2023. 9. 19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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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제품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실행,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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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작성일 2023.09.0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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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존슨앤드존슨 기업의 제약 법인으로서 ‘질병이 과거의 일이 되는 미래’를 만든다는 기업 비전 아래 6가지 치료 영역에 집중하여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존슨앤드존슨의 기업 철학인 우리의 신조(Our Credo)에 기반을 두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임직원, 지역사회, 그리고 주주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얀센의 이정현 매니저를 만나 기업과 직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JOHNSON & JOHNSON

면역사업부 피부과 마케팅팀
이정현 매니저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얀센 면역사업부 피부과 마케팅팀에서 GPM (Group Product Manager)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정현입니다. 저는 약학대학 졸업 후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얀센에 입사하여 12년차 근무하고 있는 한국얀센 토박이입니다.

 

마케팅팀은 어떤 팀이고, 매니저님의 담당 업무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마케팅팀은 제품을 홍보, 판매, 브랜딩하는데 필요한 여러 서비스 및 활동을 담당하는 팀으로서 제품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실행, 관리하는 팀입니다.
저는 면역사업부에서 피부과 질환 중 하나인 건선의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의 마케팅 팀장으로, 두 명의 PM(Product Manager)과 함께 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맡고 있는 제품은 여러 포지션을 거치면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때부터 담당했던 약으로서, 허가, 급여, 시장 출시와 출시 이후의 중장기 전략까지 여러 단계의 라이프 사이클을 함께 하고 있어 애정이 남다른 제품입니다.
또한 1~2년의 단기적인 비즈니스 성장도 중요하지만 3~5년의 중장기적으로 어떤 시장 변화가 있을지 예측하고, 기회요인과 위기요인을 분석하고, 시장을 넓히기 위한 프로젝트 진행, 파이프라인 전략 수립 등의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환자의 삶이 달라진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 일의 보람을 느껴요

 

이 업무의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세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대중광고가 불가능하며 의료전문가를 통해서만 환자에게 제품이 소개되고 처방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최종 소비자인 환자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들을 수 없는 부분이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제품의 가치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임상 결과로 나타난 수치가 환자와 의료전문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아는 것이 핵심인데, 이 중 환자에 대해서는 의료전문가의 입을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간접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지만 여전히 제한이 많아서 다각도로 접근하고 고민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업무를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의료전문가의 입을 통해서 환자의 삶이 달라진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 일의 보람을 느낍니다. 건선은 전염성이 없지만 눈에 보이는 피부 병변으로 인하여 일반인으로부터 오해를 받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건선 환자들은 더운 여름에도 긴 팔, 긴 바지로 병변을 가리고 다니는 등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어 있는데, 환자들이 평생 소원이었던 치마를 입게 되었다는 이야기, 스튜어디스로서의 꿈을 이루었다는 이야기, 등교 거부를 하던 자녀가 학교를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등을 의료전문가의 입을 통해 전해 들을 때, 일을 하는 보람과 성취를 느낍니다.

 

한국얀센에서 마케터로 일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역량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제약 마케팅에는 과학적 근거를 해석하여 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설득력 있게 발표할 수 있는 역량,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스킬 등이 필요하고,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마케터로서 시장과 고객을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협업하는 업무들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얀센에서 더 중점적으로 보는 역량이 있다면, 고객 중심 사고와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량입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필수는 아니지만 영업 경험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해 왔습니다. 마케터의 영업 경험은 고객을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행함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고객을 대면하는 영업팀을 설득하고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되고, 영업팀과 함께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국적제약사로서 영어로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고, 마지막으로는 무엇보다 제약 보건 산업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Interview 02

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문화를 가지고
직원 개개인을 존중

 

한국얀센에 입사한 과정을 들려주세요.

대학교 4학년 여름방학에 한국얀센 Summer Internship 프로그램에 2개월간 참여하였고, 면역사업부 마케팅팀에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류마티스 질환 및 우리 제품에 대해 의료진에게 설명하는 브로셔를 제작하는 업무 등을 진행했습니다. 주어진 업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임했던 경험, 회사 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했던 경험에서 많은 배움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좋은 피드백을 받아 프로그램 종료 후 입사 제의를 받게 되어 영업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얀센 내에서 커리어 패스는 그동안 어떻게 개발을 해 오셨고, 향후 플랜은 어떠한가요?

한국얀센은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커리어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회사로서 저는 누구보다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밟아왔습니다. 영업팀에서 시작하여 MSL (Medical Science Liaison), NPI (New Product Introduction), SL (Strategic Liaison), PM (Product Manager)를 거쳐 현재 GPM (Group Product Manager) 로 일하고 있으니, 10년 동안 6개의 새로운 포지션을 경험하였는데요. 저는 입사했을 때부터 마케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동안 경험한 포지션에서 담당했던 세부 업무는 모두 달랐지만 마케터로서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결과를 만들어내고, 이를 위해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모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업무의 비중은 조금씩 달랐지만 늘 고객과 접점이 있는 부서에서 일해왔는데요. 앞으로도 어떤 역할일지는 모르나 현재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전문가와 환자분들의 접점에서 우리 제품의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얀센의 근무 분위기가 궁금해요.

한국얀센은 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문화를 가지고 직원 개개인을 존중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로서,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다양한 직원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급 대신 OO님으로 호칭하고, 한 달에 한 번 조기 퇴근할 수 있는 Family day 운영, 영어 및 운동 프로그램 지원, 직원 및 가족상담프로그램 등 좋은 제도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직원 동호회 활동을 통해 더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소소링(소소한 힐링)’이라는 동호회를 만들어 손으로 만드는 작은 작품들을 통해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직원분들과 소통하였고, 아이 엄마가 된 이후로는 ‘맘스터치’라는 워킹맘 동호회를 만들어 점심 시간을 통해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힐링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얀센에서 Credo-in-Action 이라는 컬쳐 그룹의 리더로 활동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한국얀센은 우리의 신조(Our Credo)에 바탕을 둔 직원의 책임을 강조하며 매년 전직원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많은 직원들이 개선 또는 강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Credo-in-Action 팀으로서 각 부서의 Credo ambassador 들과 함께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저희 팀이 진행한 활동 중 주요한 것으로 ‘지섭이’라는 친근한 이름의 캐릭터를 만들고 전직원 소통 채널을 개설하여 본인의 업무를 넘어서서 회사 전반의 시스템, 문화 개선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받고, 직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

 

이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역량을 말씀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제약회사에 근무하려면 특히 마케팅을 하려면 관련 분야를 전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약학을 전공하기는 했지만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분들의 전공은 일어일문학과, 경영학과, 생명공학과, 건축과 등 다양합니다. 전공보다는 나에게 제약업계의 특성이 잘 맞는지, 마케터로서 근무하기 위한 역량을 갖춰 나가기 위해 배워 나갈 의지가 있는지 등에 대한 고민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한국얀센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변에서 마케팅은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으면 우스갯소리로 ‘다른 부서가 하지 않는 모든 일’을 한다고 대답하고는 합니다. 그만큼 소위 말하는 R&R (Role & Responsibility) 이 명확하지 않고, 제품의 브랜딩, 전략, 비즈니스 성장에 관한 모든 일을 진행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업무가 너무 다양하고 많아 힘든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내가 하고자 한다면 더 많은 일들을 해보고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어에서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내가 이런 성향의 업무에 잘 맞는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훌륭한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하여 영업직에서의 업무 경험도 꼭 추천 드립니다.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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